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의 가을 (2)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의 가을끝무렵...
비가오고난 뒤라서 그런지
단풍은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예쁜 색조는 그대로 남아 있는것 같다.
몇일전 올렸던 사진과는 대조적인 모습이 보여 다시 올려 본다.
이젠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고...
절기상으론 이미 겨울이지만...
그나마 따뜻한 진해는
아직도 가을의 꼬리를 잡고 있다.
머지 않아
단풍이 다 떨어지고 나면
쓸쓸한 겨울이 오겠지...
생태공원의 겨울은
새로운 멋으로 닦아 오겠지...
올겨울은 눈이 많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진해는 눈구경하기가 아주 힘든곳이니...
눈쌓인 생태공원의 모습이 보고싶다...
희망 사항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