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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이야기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의 가을

by 한 뫼 2014. 11. 22.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의 가을

 

봄엔 벚꽃이 연못 주변을 장식하더니

어느새 울긋불긋, 단풍이 연못주변을 아름답게 수를 놓고 있다.

약 650m의 호숫가 산책길...

가을 단풍의 정취를 느끼고자 많은사람들이 찾아 오고있다.

 

예전부터 통제가 되던곳이라 그런지...

고목이된 단풍나무가 잘 보존이 되어 있고

해마다 봄이면 벚꽃이 가을이면 단풍이 울긋불긋 아름답게 색동옷을 갈아 입는다.

 

일찍 단풍이 물들어 벌써 떨어진 나무도 있고...

아직 푸르름이 그대로 남은 단풍나무도 있고...

 

연못 주변을 돌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컷 한컷 담아 본다.

 

 

 

일찍 물들었다 떨어진 붉은 단풍잎들이 애처러워 보이고

 

 

 

물에 비치는 노오란 단풍의 반영이 아름답다.

 

 

 

 

 

 

가을이면...

주인 없는 벤취가 더 쓸쓸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 

 

 

 

 

 

 

오색단풍이 아름다와서 일까?

부부가 나란히 서서 단풍을 찍는 모습이 정겹다.

 

 

 

단풍이 많아서 아름다운것보다...

몇그루의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있는것이 더 멋져 보이는것은 왜 일까?

 

 

 

꼭 붙어서 걸어 가는 두 아낙의 모습이 정겹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예쁜 단풍처럼

올 한해도 곱게 마무리를 할 수 있길 바라며...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의 가을이 곱게 물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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