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3 광양 홍쌍리 매실家 광양 홍쌍리 매실家 요즘 일기예보는 신통방통하게 잘 맞추는것 같다. 몇일전부터 계획해 놓은 광양매화축제 출사... 일기예보에 3월 18일 비가 온단다. 18일 아침 어김없이 비는 내리고(일기예보가 정확?) 2년전 3월 청매실농원을 찾을때도 비가 내리더니... 오늘도 온다. 갈까 말까 망서리.. 2016. 3. 19. 봄꽃 피는 날 / 용혜원 겨우내내 무엇을 속삭였기에 온 세상에 웃음 꽃이 가득할까. 이 봄에 여인내들이 나물을 캐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캘 수 있을까. 이 봄에 누군가가 까닭없이 그리워지는 듯 해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이 만나면 온 세상이 떠나가도록 웃어나 볼까나. 이 봄엔 누구에게나 자랑하고.. 2016. 3. 12. 매화 [梅花] 매화 [梅花] 언제 오는지도 모르게 살며시 다가온 봄의 길목 화사한 자태를 보이기 위해 그 많은시간을 보냈는가 보다. 봄의 전령 너는 매화 [梅花]... 하얀 눈 밑에서도 보리가 자라듯 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 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꽃을 피우고 싶어 온몸이 가.. 2015.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