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이야기

창덕궁(昌德宮)

by 한 뫼 2014. 12. 20.

 

창덕궁(昌德宮)

 

한국의 아름다움, 그 참모습을 보다.

 

조선의 3대 임금인 태종 5년(1405년)에

경복궁의 이궁(離宮, 궁성 밖에 마련된 임금의 거처)으로 건립한

창덕궁은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건축으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건축과

조경의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며 특히 왕궁의 정원인 후원(後苑)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정원으로 손꼽힌다.

 

창덕궁은 1997년 12월 6일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유산으로 등록되다

 

인정전(仁政殿)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서 왕의 즉위식아니 외국 사신 접견등

나라의 공식 행사를 치르던 곳이다.

 

 

 

 

 

 

창덕궁 후원(昌德宮 後苑) 입구

 

 

부용정(芙蓉停)

 

 

주합루와 어수문, 사향각은 공사중....

 

 

어수문의 가운데 큰문은 임금님만 통행이 가능하였다 하네요~

 

 

연못이 부용지 입니다.

 

 

 

애련지(愛蓮池)와 애련정(愛蓮停)

 

 

 

불로문(不老門) 커다란 하나의 바위를 깍아 만든 문이라고 합니다.

 

 

 

존덕정과 펌우사

 

 

 

 

 

 

 

옥류천(玉流川) 일원

 

 

 

 

연경당(演慶堂)

 

 

향나무 (천연기념물 제194호)

이 향나무는 나이가 약 750년 된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 5.6m 뿌리부분 둘레 5.9m이다

1830년 무렵에 그려진 창덕궁 그림(동궐도, 東闕圖)에서도 이 향나무를 찾아 볼 수 있다.

 

 

 

 

따뜻한 봄날이나...

단풍이 물든 가을에 찾았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든다.

 

겨울의 풍경이 삭막하게 느껴진 창덕궁 후원

가을의 단풍을 상상으로 그리며...

아쉬움을 달래 본다.

 

 

 

 

 

 

04.wma
1.1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