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공원
주말을 맞아 잠시 들려본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한여름의 더위도 이젠 물러가는 느낌이 든다
어느덧 생태공원 곳곳에 가을의 내음이 풍긴다.
봄 벚꽃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춘추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낙옆은 떠러지고...
수즙은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간다.
연초록의 모습을 붉은색으로 물들이는 그 빛깔이 참 곱다
물억새의 모습에서 가을의 내음을 느낀다.
이렇게 가을이 오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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