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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이야기

무궁화(無窮花)

by 한 뫼 2018. 8. 6.

 

무궁화(無窮花)

원산지 : 아시아(대한민국, 대만, 싱가포르)

학명 : Hibiscus syriacus

꽃말 : 섬세한 아름다움

 

7~10월의 약 100일 동안 매일 새 꽃이 피는 나무다.

이 때문에 ‘끝없이 핀다’는 의미를 가졌다. 나무는 회색으로 가지를 많이 친다.

꽃은 종 모양으로 잎 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피며 꽃자루가 짧다.

 

꽃은 홑꽃과 여러 형태의 겹꽃이 있는데, 꽃잎 안쪽의 진한 보라색 또는 적색의 원형무늬를 단심이라고 한다.

온대지방에서 자라는 2~4m의 아담한 관목으로 정원수나 울타리로도 이용된다.

번식은 주로 영양번식인 꺾꽂이, 접붙이기로 한다.

 

양지바른 곳에서 재배해야 하며, 습지는 피야 하지만 너무 건조한 땅도 적당하지 않다.

약용식물로 널리 알려져 나무껍질과 뿌리를 각종 위장병과 피부병 치료제로 써왔다.

꽃봉오리는 요리에, 꽃은 꽃차의 재료로 써왔으며, 나무껍질은 고급제지를 만드는 데 이용하고 있다.

 

백단심계 무궁화

 

 

 

 

 

백단심계 무궁화

 

 

 

 

 

백단심계 무궁화

 

 

 

 

 

 

백단심계 무궁화

 

 

 

 

 

 

 

 

 

 

 

 

 

아름다운꽃,

우리나라꽃,

국화인 무궁화

 

무궁화가 어떻게 한국의 나라꽃이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조선의 윤치호 등의 발의로 애국가를 만들면서 후렴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구절을 넣음으로써

조선의 나라꽃이 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대한민국이 수립된 직후인 1949년 10월 대통령 휘장과
행정·입법·사법 3부의 휘장을 모두 무궁화로 도안하여 문교부가 제정·사용했고,

1950년에는 태극기의 깃봉을 무궁화의 꽃봉오리로 제정했다.

 

품종 :

1991년까지 한국에서 선발·육종되어 품종명이 붙은 것은 94종,

외국에서 도입된 품종은 78종 정도이다.

대표적인 품종들로는 다음과 같다.

홑꽃:배달, 영광, 화랑, 블루버드, 옥토끼, 님보라, 새아침, 신태양, 일편단심, 백단심, 아사달, 본조이아,

              옥녀, 옥선, 소월, 한서, 새빛, 선덕, 원화, 한마음, 난파
② 반겹꽃:사임당, 홍순, 아사녀, 산처녀, 아랑, 세레나데, 눈뫼, 꽃뫼, 한누리, 늘벗, 순정

겹꽃:루시(lucy), 폼폰루즈, 자옥, 평화, 새한, 눈보라, 늘사랑, 설악, 설단심, 바이칼라

 

출처 : 다음백과

 

 

엄청 많은 품종이 있다.

무궁화라고 해서

그냥 나라꽃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꽃에 대한 기록물이 엄청나다

 

나라꽃에 대하여 다시 공부해아 한다는...

 

 

부용화와 비슷한 나라꽃 무궁화(無窮花)

연관된글 : 부용화 <=== http://blog.daum.net/largemountain/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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