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단풍

 

주왕산 단풍

 

아침 일찍 주산지 사진 촬영이 끝나고

주왕산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8시 20분경이다

산행은 자신이 없는 나로선

주왕산 입구부터 용연폭포까지 갔다 오는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이른시간이라서 그런지 탐방객이 거이 보이지 않는다

한적하게 사진 촬영하기엔 딱 좋은 분위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주왕산 아름다운 단풍과 경관을 구경하기 위해 출발~ 

 

 

은행나무 잎 색이 아주 곱다.

 

 

 

주차장에서 주왕산으로 가는길에 아무도 안보인다.

일찍온 덕분이리라...

 

 

대전사 뒷쪽으로 보이는 부처님손바위의 웅장한모습....

 

 

 

단풍의 색이 곱다.

 

 

아직은 이른시간이라 탐방객이 거이 보이지 않아 사진촬영하기가 아주 쉽다.

 

 

아직 고운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얼마 남지 않은 단풍들...

 

 

하늘을 올려다보니 단풍으로 가득찬 하늘모습에 그 빗이 참 곱다.

 

 

멋진 기암괴석인 시루봉이 보이고...

 

 

예쁜 자태의 학소교도 보인다.

 

 

 

 

주왕산 제1폭포인 용추폭포이다. 

장노출로 몇컷~

 

 

 

 

폭포가 참 예쁘다

 

 

 

 

 

 

제2폭포인 절구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여러각도에서 장노출로 담아본다.

 

 

 

 

 

 

 

제3폭포인 용연폭포

용연폭포의 전체 모습을 담기엔 주변의 나무들 덕에 아름다운모습 찍기엔 적당한 포인트가 보이질 않는다.

 

 

용연폭포의 상부 폭포의 모습을 장노출로 한컷~

 

 

밑으로 내려와서 전체모습으 한컷

그런데 상부의 폭포는 보일락 말락...

아쉽다.

찍을만한 포인트가 안보인다.

 

 

 

용연폭포의 미련을 버리고...

주왕굴로 이동

주왕굴 정면 왼쪽윗부분에서 흘러 내리는 작으마한 물줄기...

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볼만할것 같은데...

수량이 적어 아쉽다.

 

 

주왕굴 안의 불전함도 보이고...

 

 

암자도 보이고...

 

 

산신각도 보인다.

 

 

산신각주변의 예쁜 단풍도 보이고...

 

 

 

 

 

 

대전사로 다시 돌아 내려오니

부처님손바위위의 모습이 아침보다는 좀더 선명한 모습으로 반겨준다.

 

 

대전사 주변의 단풍과 감나무들의 어우러짐

느낌이 참곱다.

 

 

 

 

가을날...

10월의 마지막 전날인 30일날...

고운 단품을 보기위해 주왕산을 찾아왔지만 시기가 조금 늦은 감이 든다.

한10일만 빠라리 왔으면 정말보기 좋은 단풍과 빼어난 기암괴석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인데.... 

아쉬운마음...

어쩔 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