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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이야기

경주월성 ((慶州月城), 월성, 반월성

by 한 뫼 2015. 4. 9.

 

 

경주월성 ((慶州月城), 월성, 반월성))

 

예전에 첨성대 야경을 찍으면서

반월성에 벚꽃이 피었을때의 야경모습은 어떨까...

참으로 멋질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봄철 벚꽃이 필 무렵 다시 찾은 경주...

 

역시나 경주는 인공적인 조형물을 설치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 상태에서

벚꽃에 조명을 주어 아름답고 멋지게 야경을 연출해 놓았다.

 

아름다운 반월성의 야경에 도취되어 몇컷 담아본다.

 

경주월성(慶州月城) 월성 또는 반월성(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신라시대의 도성)

둘레 2,400m. 사적 제16호. 현재 부분적으로 성벽과 성안의 건물지가 있다.
이 성은 모양이 반달 같다 하여 반월성(半月城)·신월성(新月城)이라고도 하며,
왕이 계신 곳이라 하여 재성(在城)이라고도 하는데,
성안이 넓고 자연경관이 좋아 궁성으로서의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원래 월성 안에는 남문과 북문격인 귀정문(歸正門)·북문·인화문(仁化門)·
현덕문(玄德門)·무평문(武平門)·준례문(遵禮門) 등의 문과 월상루(月上樓)·
망덕루(望德樓)·명학루(鳴鶴樓)·고루(鼓樓) 등의 누각,
왕이 정사를 돌보던 남당(南堂 : 都堂), 신하의 조하(朝賀)를 받고 사신을 접견하던 조원전(朝元殿),
삼궁(三宮 : 大宮·梁宮·沙梁宮)을 관할하던 내성(內省) 등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지고,
1741년 월성 서쪽에서 이곳으로 옮겨 만든 석빙고(石氷庫, 보물 제66호)만 남아 있다

(출처 : 한국 민족문화 대백과사전)

 

 

 

 

 

 

 

 

 

 

 

 

반월성 야경을 보면서

바로 옆에 있는 첨성대의 야경을 같이 담아 본다.

 

 

 

 

 

반월성의 2D 파노라마 사진

 

 

 

 

 

 

 

 

 

반월성의 야경에 도취되어 있다가

내일 아침 일찍 경주 보문호 근처 보문정을 보기 위해 이동하는 관계로 아쉬운 발길을 돌린다.

 

 

 

밤은_깊고_산은_비어.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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