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앉은부채
학명 : Symplocarpus nipponicus Makino
크기 : 약 7~12cm 정도
용도 : 관상용
개화기 : 6~8월
천남성과의 여러해 살이 식물로 동성이 강한 식물이며 취급시 주의 해야 한다.
종자를 채취하기가 난해한 식물이므로 인공번식시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꽃에서 특이한 냄새(고기 썩는 냄새)가 나므로 곤충 및 육식성 동물들이 착각하여 건드림으로써 수분이 가능하다.
속명에서 희랍어의 "symploce(결합의 뜻)"와 "carpos(열매)"의 합성어로서 씨방이 집합된 열매에 붙어있다.
종명 nipponicus는 일본을 비롯한 주변 지역에서 생육한다.는 뜻이다.
명명자인 Makino는 일본의 식물분류학자 牧野富太郞(목야부태랑)(1862-1957)이다.
이른봄 일찍 잎이 자라기 때문에 설악산정에서는 이른 봄철에 곰이 눈을 헤치고 뜯어 먹는다고 한다.
앉은부채와 비슷하지만 잎이 훨씬 좁고 잎이 자란 다음에 꽃이 피는 것이 다르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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