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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이야기

단애의 여왕 (斷崖 女王)

by 한 뫼 2018. 4. 17.

단애의 여왕( 王)

학명 : Rechesteineria leucotricha Hoehne

원산지 : 브라질

 

 

다육식물이며 구근은 편평하며 직경 30cm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길이 10~15cm, 폭 10cm 정도이며 줄기와 잎 모두 은백색 털로 빽빽하게 덮여 있다.

꽃은 길이 3cm 정도의 종 모양이고, 화색은 주황색.

 

지난해에 은백색의 잎이 예뻐서 입양한 다육식물 단애의 여왕이

입양에 대한 보답이라도 하듯 주황색의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다.

 

 

 

 

 

 

 

 

은백색의 털이 보송보송한 잎과 주황색의 화려한 꽃이 예뻐 몇컷 담아본다.

찍어 놓고 보니 배경이 좀 지저분 하다는 ㅎ

 

이참에 접사용 배경지도 하나정도 장만을 해야 겠다는....

 

 

 

 

몇일후...

배경지 설치후 촬영한 단애의 여왕.

그사이 꽃 두송이는 시들어 떨어지고

남아 있는 한송이만 활짝 피어 있다는...

 

 

 

 

 

 

 

 

뒷 배경을 깔끔하게 정리후의 단애의 여왕 모습

 

깔끔한 모습이 색다르다는....

 

사진에서 연출도 중요한 한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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