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이야기

첨성대(瞻星臺)

by 한 뫼 2017. 8. 24.


첨성대(瞻星臺)


새벽에 내리던 비가 아침까지 내렸지만

기상청 예보에 경주엔 비가 안온다는...

기상청을 믿고 출발~


경주에 도착을 하니 햇님이 방긋~

엄청 더운 날씨에 땀으로 목욕을 하며 첨성대의 멋진 모습을 담아본다...

첨성대 주변의 배롱나무와 어우러져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첨성대 주변에 코스모스도 보이고...

가을로 접어드는 모습이 보인다.


채감온도는 40도가 훨씬넘는것 같다.

부채를 부처도 더운 바람만 펄럭인다.


2017년 처서(處暑)날에 담은 첨성대...

24절기의 하나인 처서(處暑)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들며, 음력 7월, 양력 8월 23일경이 된다.

태양의 황경이 150°에 있을 때이다.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불렀다.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서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이나 산소의 풀을 깎아 벌초를 한다.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7.09.04
계요등  (0) 2017.08.31
성밖숲(왕버들과 맥문동)  (0) 2017.08.20
종묘  (0) 2017.08.15
월류봉(月留峰)  (0) 201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