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좌천 벚꽃
4월 1일 부터 시작된 제53회 진해 군항제도 오늘로서 마지막 날이 되었다.
많은 관광객과 더불어
심각한 주차난을 격은 진해 여좌천 일대...
자그마한 도시 진해의 한동네 여좌천 일대는 매년 봄 군항제 기간만 되면 심각한 주차난에 시달린다.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2~3일 일찍피어 화려함을 보여주더니,
군항제 기간도중 드문드문 내리는 반가운? 비덕에
활짝핀 벚꽃은 우수수 떨어지고
떨어지는 꽃잎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여좌천의 야경은 여좌천내에 새로이 조성된 조형물의 조도에 의하여
밤 벚꽃을 선명하게 찍을 수 없었음이 아쉽다.
진해 중원로타리의 잔디광장
진해 제황산 공원
주창이 되어 있는 진해 시내의 도로...
비가온후 바람에 날려 떨어진 벚꽃잎...
나름 아름답다.
제53회 진해 군항제여~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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