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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이야기

오색딱따구리

by 한 뫼 2021. 8. 17.

오색딱따구리(Great Spotted Woodpecker)

 

평지, 야산, 깊은 산림에 서식하며 단독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비교적 큰 나무 줄기에 붙어 주로 곤충류를 잡아먹으며,

간혹 나무 열매도 먹는다.

4월 중순부터 둥지 파기를 시작하고, 5월에 산란한다.

알을 4~6개 낳아 14~16일 동안 포란한다

 

 

 

 

 

 

 

 

몸길이는 24cm 정도인 중형이고, 아래꼬리덮깃은 진홍색이며 검은색·흰색이 어우러진 딱따구리이다.

수컷은 윗목에 진홍색 얼룩무늬가 있으며 어린새는 암수 모두 머리 꼭대기 전체가 진홍색이다.

가슴은 하얗고 어깨에는 흰색의 큰 얼룩무늬가 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서 관심대상종(LC)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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