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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이야기

고창읍성

by 한 뫼 2018. 1. 31.


고창읍성


2018년 1월 30일

일행과 함께 읍성에 도착을 하니 오전 11시경

카메라와 모노포드 하나만 들고 읍성으로 향한다.


오면서 눈이 많이 있을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도착을 하였건만...

눈은 거이 녹고 자태만 남아 있다


그나마 다 녹아 버리지는 않았다는...

그러고 하늘이 푸르다는...

날씨가 별로 춥지않아서 다행이랄까...

읍성내를 돌아 본다.










성담을 따라 돌다 보니 동문이 보인다.







동문을 뒤로 하고 ...




관청뒤 파아란 하늘과 흰구름이 이색적이다.




읍성안에 조성된 맹종죽림

대나무와 일반나무와의 어울림이 이색적이다.

일반나무의 묘한 자태....









맹종죽림 사적(孟宗竹林 事跡)

이 곳 맹종죽은 관상용으로 중국이 그 원산지 이며,

1938년 청월 유영하 선사(淸月 劉英河 禪師)가 불 전(佛 典)의 대중포교를 위해

이 곳 에 보안사(普眼寺)를 세우고 그 운치를 돋우고자 조성한 것이라 한다.



첨으로 찾은 고창읍성

성담 주위로 심어 놓은 연산홍나무가 이색적이다.

꽃피는 봄날 멋진 모습을 그리며...

다시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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