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대교

장보고 대교

장보고 대교는 H형 주탑 2개가 있는 4.3km의 사장교로 교량 구간은 왕복 2차로 1.3km 이다.

완도군 동쪽 신지도와 고금도를 잇는 다리로 2010년 부터 8년 동안 공사비 총 963억원을 들여 만든 대교이다.

주탑의 높이는 91.5m로 해수면과 상판 까지 높이는 30m를 유지해

교량아래로 500t급 이하의 선박이 통행 가능하도록 건설되었으며, 2017년 12월 7일 개통되었다.

이다리는 신라 시대 국제 해상활동을 하던 장보고 대사의 청해진을 가까이 두고 있어

장보고대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신지도에서 고금도쪽으로 바라본 장보고대교의 웅장한 모습

신지도쪽의 장보고대교 진입로

신지도에서 본 장보고대교

대교 아래쪽에서본 장보고 대교

장보고대교의 주탑모습

고금도쪽에서 본 장보고대교

장보고대교의 개통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저갈 신지, 송곡 대합실의 쓸쓸한 모습

장보고대교 개통으로

보성과 장흥, 강진을 거쳐 고금도, 신지도, 완도, 진도까지 그림 같이 펼쳐진 다도해를 보며 멋진 드라이브를 즐겨 보시길~

2018년 1월 21일 오전 10시경 촬영